tmffhvnem제11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선정예정 도서설명
일 반 부
1.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김경집, 현실문화연구)
저자 - 서강대 영문과, 동 대학원 철학과를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에서 인간학과 영성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작고 따뜻한 것에 대한 애틋함을 기리고 품는 걸 함함하게 좋아하는 인문학자이다. ‘자유로운 개인의 실현’이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여기며, 이른 아침 자작나무 숲길을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낀다. 지은책으로 <나이듦의 즐거움> <생각의 프레임>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
책 소개 - '생각의 힘'을 키워드로 삼아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모자이크의 조각 모음처럼 현재와 미래를 가리키는 그림들이 지식과 상상력의 큰 그림을 이루고 있다. 경영은 물론 삶의 현장에서도 중요한 일곱 가지 키워드를 통해 사고의 전환을 시도함으로써 단순한 지식이 아닌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추천 글 -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경영기법들이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을 경영하면서 점점 깨닫게 되는 것은 고객을 감동시키고 사업을 성공시키는 발판은 혁신적 인기법에 대한 발 빠른 대처를 넘어 인간 본연의 가치에 대한 준중과 우직한 기본기를 실천하는 신뢰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정확히 되짚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2. 인성교육, 성적보다 먼저다(이용태, 뷰스)
저자 - 삼보컴퓨터, 두루넷, 데이콤 등 수많은 기업을 창시한 IT산업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경험 많은 교육자이기도 하다.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교사, 학원 강사, 대학 및 대학원 교수를 역임했고, 대통령교육개혁자문위원을 세 차례 맡았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숙명여중고 및 숙명여자대학교 재단 이사장,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유타대학 이학박사이다. 저서로는 《컴퓨터 산책》, 《정보사회, 정보문화》, 《컴퓨터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선진국, 마음먹기에 달렸다》 등이 있다.
책 소개 - 'IT 개척자'에서 '인성교육 전도사'로 변신한 전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의 가정교육 메시지. 자녀를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 리더십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는 데 꼭 필요한 34가지 덕목을 생활 속 이야기로 엮었다. 세상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풍부한 지식과 더불어 원만한 인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은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인성은 가정에서 길러주어야 한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의 인성을 기르기 위한 도구로 삼을 만한 책이다.
추천 글 - 남과 조화를 이룰 줄 알고 ‘자기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는’ 성숙한 태도와 습관을 길러주는 인성교육이 절실히 요청되는 때가 되었다. 이를 위한 방법과 도구가 이 책이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읽히면 아이들은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지식 편중 교육에 찌든 아이들의 인성을 바로잡기 위해서 모든 부모들이 이 방법을 택할 것을 권한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3. 공자와 천하를 논하다(신동준, 한길사)
저자 - 1956년에 충남 천안에서 출생.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조선왕조실록》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언론계로 들어가 10여 년 간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정치부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다. 이후 일본의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1998년에〈선진先秦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외국어대·국민대 등에서 동양3국의 역사 및 사상 등을 가르치며 관련분야 저서를 30여 권 펴내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 이 책은 『춘추좌전』을 번역하는 등 꾸준히 동양고전에 대한 저서와 번역서를 내온 지은이가 공자 및 유가사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집성한 책이다. 역사적 사실과의 관련성을 기반으로 치평학(治平學)의 관점에서 공자사상과 제자백가사상을 고찰했다. 공자 이래 형성된 공학(孔學)의 흐름을 총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시공을 넘나드는 정치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4. 처음 읽는 우파니샤드(박효엽, 웅진씽크빅)
저자 -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인도 베나레스 힌두대학교(Banaras Hindu University)에서 인도 철학·종교학 석사 학위를, 뿌네대학교(University of Pune)에서 인도 정통 철학인 비이원적(아드와이따) 베단따를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비이원적 베단따 철학과 관련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였으며, 비이원적 베단따 철학 개론서인 『베단따의 정수』(2006)를 번역하였다. 현재 인도 철학의 주요 원전을 번역하고 재해석하여 대중화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창원대학교, 요가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책 소개 - 우파니샤드는 세계적인 정신문화 유산으로 꼽히는 고전이지만 그 내용이 방대하고 난해해 비전문가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지은이는 우주에 뿌리를 둔 '거꾸로 선 나무'라는 상징을 통해 방대한 우파니샤드를 설명하고 있어 인도 사유체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고, 낯선 산스크리트어와 정서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우파니샤드를 이해하기 힘들었던 독자들에게 조금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5. 기부향기는 매콤한 페퍼로드를 타고(김누리, 아르케)
저자 - 루쉰의 잡문과 집념, 티티카카호수와 인문학을 두루 좋아하고, 대학시절에 우연히 소련을 여행한 경험으로 인생이 변화한 후 해외경험 신봉자가 되었다. 그러나 애써 해외여행을 해본적은 없다. 사랑하는 미래와 선재의 아빠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경영기획팀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책 소개 - 이 책은 한국공동모금회 김누리과장이 업무 연수를 위해 미국 볼티모어 유나이트웨이에 3개월 간 머물면서 때론 같은 동업자로서, 때론 관찰자의 관점에서 써 내려간 연수일지이자, 기부문화에 대한 ‘新서유견문’이다. ‘유나이티드웨이’라는 창을 통해 미국 사회 저변을 이루고 있는 기부문화가 어떤 철학적 토대를 갖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실천되는지, 미국 비영리단체와 종사자들의 모금캠페인 실제적 모습과 경험은 또 어떤 것인지를 탐구하고 있다.
6. 이천동, 도시의 옛 고향(최엄윤, 이매진)
저자 - 지은이는 철거지역에 속한 이천동 282-9번지에서 다른 두 친구와 함께 <소풍>이라는 문화활동 모임을 통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벌여 이웃과 함께 하는 소통을 꾀하고 있다. <소풍>은 근대 문화의 가치들에 대한 평가는 전혀 없고 부동산의 가치만이 대접받는 재개발 예정 지역에서 한 달에 한 번,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마을잔치를 열고 있다. 282-9번지에서 공연을 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재개발에 대한 특별한 인식이 없는 주민들에게 마을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재개발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책 소개 - <이천동, 도시의 옛 고향>은 언젠가 아파트 빌딩 숲 사이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이천동의 오늘과 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적 문화활동의 모습을 기록한 보고서다. 지은이는 프랑스에서 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봉사’가 아닌 ‘이웃’의 개념으로 도시 주민들이 서로 즐겁게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실천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추천 글 - ‘기록한다’는 것이 한 마을을 살릴 수 있을까? 최소한 기억에서마저 사라지는 것을 막는다면 기록하는 일이 마을의 존재를 의미 있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한 예술가의 ‘소풍’ 이야기다. 예술적 행위를 통해 철거가 예정된 대구 이천동의 삶을 살피고, 도시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삶을 재생하기 위해 이천동의 공간을 누비며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천동의 공간살이를 지속하기 위해서 공동체를 위한 작은 극장을 꿈꾸는 예술가, 최엄윤은 재개발의 땅에 피어난 푸른 꽃이다. 류제홍 (어번 큐레이터)
6. 홍사장의 책읽기(홍재화, 굿인포메이션)
저자 - 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에 입사하여, 파나마무역관에 근무한 후에, 현재 무역회사인 드미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박람회와 마케팅>(1993), <홍사장의 책읽기>(2008)이 있다.
책 소개 - 유럽에 발가락 양말을 수출하는 한 돈키호테 사업가의 독서열전. 이 시대의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온 한 개인 사업가의 고군분투 삶의 여정이 절절히 묻어난다. '책을 통해 세상에 대응하는 법,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는 사업가'의 이야기에서 책이 지닌 효용성과 가르침을 만나본다.
7. 큰 오색딱다구리의 육아일기(김성호, 웅진씽크빅)
저자 - 196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많은 시간을 시골 외가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접했던 다양한 생물들은 생명의 신비를 동경하는 계기가 되었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식물생리학을 전공했다. 1991년 지리산과 섬진강이 지척에 있는 서남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이 품고 있는 생물체에 시선을 두게 되었다. 현재 의과대학에서 강의하며 「섬진강변 자연생태공원조성 기본계획」, 「영산강 상류 생태계정밀조사」를 비롯한 수많은 생태계 관련 과업을 수행하면서 우리 땅의 생명을 아름답게 지키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책 소개 - 우리나라 텃새인 큰오색딱따구리의 번식 생태 과정을 최초로 담아낸 생테 에세이. 50일간의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둥지를 어떻게 선택하는지, 암수가 포란(알 품기)과 육추(새끼 기르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끼들은 어떤 먹이로 어떻게 키우는지, 천적에 어떻게 대처하고 다른 종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준다.
8. 자연관찰일기(클레어 워커 레슬리, 찰스 E. 로스/박현주, 우리교육)
책 소개 - 이 책은 오두본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이면서 환경 교육자인 저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자연 관찰 일기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자연 세계와 교감하고 이해하는 길을 제시하는 생태 환경 교육서이다. 자연 관찰 일기는 주로 주변 자연 세계를 관찰하고 그에 대한 반응과 감상을 기록하는 것. 관찰이란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대상들이 내게 스스로 드러내는 바로 그 실체를 감지하는 것이므로 자연 관찰 일기 쓰기는 곧 나의 세계를 넓혀 준다.
저자들은 자연 관찰 일기를 시작하는 방법과 관련된 몇 가지 제안을 시작으로, 일기 쓰기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와 기법 사례들을 보여 준다. 그리기 역량을 발전시키거나 사람들에게 자연 관찰 일기 쓰기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길잡이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자연 관찰 일기를 쓰면 과학적이고 심미적인 관찰력, 창조적이고 능숙한 글쓰기, 직관력과 분석력, 탐구심, 독창성, 통합력, 자연과 사는 곳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해, 자신감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9. 내 인생의 글쓰기(김용택, 김원우, 도종환, 서정오, 성석제, 신달자, 안도현, 안정효, 우애령, 나남출판사)
책 소개 - 한국의 내로라하는 작가 아홉 명이 풀어놓은 자신의 삶과 책 이야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펼친 독서강연회 연사들의 글들을 묶어 두었다.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글을 쓰며 느끼는 희열, 고통은 어떠한지, 또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왔는지 등을 알 수 있다.
10. 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박노해, 이갑철, 이상엽, 이희인, 정일호, 황문주, 황성찬, 이른아침)
책 소개 - 윈난에 매료된 7인의 작가, 사진가, 여행가들이 저마다의 시선과 시각으로 윈난의 감추어진 표정과 속살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푸얼차로 유명한 차의 원산지 시솽반나에서, 압도적인 숫자의 중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로 꼽는 따리와 리장을 거쳐, 티베트와 히말라야 설산의 관문에 놓인 꿈의 도시 샹그리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본 윈난의 아름답고 눈물겨운 이야기다.
일곱 명의 저자는 서로 다른 곳에서 서성이면서도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보면서도 다른 각도의 앵글을 사용함으로써 윈난의 실체는 한결 입체적으로 조망된다. 풍경에 매몰되는 대신, 그 풍경 뒤에 감추어진 가난한 소수자들의 눈물과 땀, 그들의 고단했던 역사에까지 카메라를 들이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로써 우리 자신과 21세기의 인류 모두를 포괄하는 문명의 자화상 하나를 충실하게 그려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행 안내서이자 문명 비평서이고, 사진 여행의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11. 기우뚱한 균형(김진석, 아르케)
저자 -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 계간 『황해문화』 편집위원.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철학을 하고자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은 매력이 없었다. 1980년 5월 군 입대. 군대는 10여 년 동안 악몽을 꾸게 만든 지독한 경험이었다. 제대와 함께 미련 없이 학교를 자퇴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철학 교수의 탈을 쓰고 살고 있다. 철학자와 문학비평가의 길을 가며 텍스트를 분석했지만, 텍스트 해석만으로는 세상이 보이지 않았다. 정치로서의 삶과 직면해야 했다. 계간 『사회비평』 편집주간, 『인물과 사상』 편집위원을 하면서, 우파와도 부딪치고 좌파와도 부딪쳤다. 자신의 철학적 개념을 세상에 내놓고 있지만, 갈수록 말과 글의 허장성세를 견디기가 힘이 듦을 느끼고 있다.
책 소개 -한국사회의 우파와 좌파에게 권하는, 철학자 김진석의 정치비평이다. 우파와 좌파의 논리를 규명하는 철학자의 시선 한편에는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는, 날카로우면서도 솔직하고, 적나라하면서도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회비평들이 기다린다.
12. 한국의 고집쟁이들(박종인, 한길사)
책 소개 -80년이 다 되도록 한 자리를 떠나지 않고 3대째 이발사를 해온 사람, 평생 기다란 집게를 갖고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팔도에서 버려진 돌들을 주워다 건물을 짓는 사람, 연 만드는 데 일평생을 바치고, 서울 한복판에서 50년째 대장간을 하는 사람, 수십 년간 대구에서 고전음악감상실을 운영 중인 사람. 그저 묵묵히, 인내와 열정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온 23인에 대한 기록이다.
정치 경제 사회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또 변화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세상이지만 이들은 한결같이 자기 길을 걸어가고 있다. 각자 몸 담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지에 다다랐지만, 그러한 자신을 자랑하거나 드러내지도 않는다. 이들, '지혜로운 고집쟁이' 23인의 이야기를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가 글과 사진에 담았다.
13. Made in War 전쟁이 만든 신세계(맥스 부트/송대범, 한태영, 플래닛미디어)
책 소개 - 미 외교관계위원회의 국가안보 분야 선임연구원 맥스 부트가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국가 도약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과거 500년 전쟁사에서 성공적으로 군사혁명을 이룬 국가와 전쟁의 사례를 탐색하고 있는 책.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16세기 이후 서양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일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변방의 소국에 지나지 않던 영국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침몰시키고 바다의 왕자가 되었으며, 자기보다 열 배나 많은 국세를 거두던 무굴제국 전체를 접수하게 된 것일까? 도대체 왜 일본은 침탈당하던 아시아에서 홀로 청나라와 러시아를 차례로 굴복시키고 열강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강국이 된 것일까?
지은이는 4년의 연구를 통해 대포에서 무인전투기까지, 에스파냐 무적함대 전투부터 가장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이 ‘도약의 비밀’을 담지한 국가와 중요 전투들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한 나라가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이등국가로 출발하여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과, 현재 미국을 비롯한 주변 군사 강대국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변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있다.
14. 가야, 그 끝나지 않은 신화(조원영, 혜안)
책 소개 - 이 책은 2006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8개월간『월간 시민시대』에 연재했던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글을 보완하여 펴낸 것이다.
15. 미래과학, 꿈이 이루어지다(이종호, 과학사랑)
책 소개 -우리나라 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 이종호 박사가 미래 과학의 발전방향을 현재의 기술진보 단계에 비추어 설명한 미래과학 예측서이다. 1~2장은 일상에서 체험하게 될 미래과학기술을, 3~5장에서는 유전학 및 이동수단의 발전을 6~7장에서는 우주과학의 발전을 예측한다.
초등 저학년부
1. 친구가 필요해(박정애, 웅진씽크빅)
책 소개 -<나쁜 어린이표>, <까막눈 삼디기> 등 주옥 같은 한국 창작 동화를 발굴한 '웅진푸른교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외모도 별로이고 딱히 두드러진 장점 없는 주인공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는 과정이 건강하게 그려진 동화다. 사진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독특한 그림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2. 그런 편견은 버려(홍준희, 랜덤하우스코리아)
책 소개 - 동화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고민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애견 미용사가 되고 싶은 준영이나, 1등은 무조건 다 잘할 거라는 친구들의 기대가 부담스러운 지원이, 뚱뚱하고 덩치가 크지만 응원단에 뽑히고 싶은 예은이처럼 말이다. 이런 고민의 근원에는 다른 사람에 대해 가지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책의 주요 무대가 되는 독서 감상부 교실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이 읽어주는 산토끼 나라의 토끼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 가지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
3. 훈따와 지하철 모키(박효미, 대한교과서)
책 소개 - 작가는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자기들만의 공간에서 뛰노는 훈따와 친구들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그 세계 자체가 아이들에겐 현실이고 유의미한 성장 과정이라는 걸 힘주어 말하고 있다. 이 밖에 훈따와 대립되는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을 엿보는 것도 이 책의 또다른 즐거움이다.
4. 똥 치우는 아이(김문주, 예림당)
책 소개 - <똥 치우는 아이>는 어려워진 가정 형편 때문에 갑작스럽게 낯선 곳으로 이사를 온 하늘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늘이는 혼란스러워할 틈도 없이 방과 후에 두 살배기 동생 별이를 돌보게 된다. 처음에는 또래들처럼 놀지도 못하고 동생 뒤치다꺼리하는 일이 억울하다고 각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동생 돌보기의 어려움에 조금씩 적응해 나간다.
5. 깍까의 우주탐험(이기진, 프로젝트409)
책 소개 -
6. 뛰엄질과 풀쩍이(장주식, 재미마주)
책 소개 - 뛰엄질과 풀쩍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구리 두 마리와 삼형제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 다정한 부부같은 뛰엄질과 풀쩍이는 알을 낳아 수정을 하지만 트랙터와 농약으로 인해 올챙이로 부화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다.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생태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7. 어, 어디서 봤더라(강현옥, 김은경, 파란 자전거)
책 소개 - 천방지축 미믹 남매의 일상생활을 통해 15가지 '생체모방 과학 기술'을 소개한다. 자연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체는 수십억 년간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해 가장 적절한 기능과 형태를 갖추었다. 이런 생물체의 구조와 원리를 응용해 과학으로 발전시킨 것이 바로 생체모방공학, '바이오미메틱스'다. 책은 각 주제에 따른 과학기술이 어떠한 계기로, 어떤 생물을 모방해 만들어졌는지 안내하고, 또 그 생물의 특성을 좀 더 발전시키는 방법을 일러준다.
8. 동화 속 동물들의 진실게임(최종욱, 아롬주니어)
책 소개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잘 아는 명작 동화나 우화 속 동물의 모습과 실제 동물의 생태를 비교하여 동화 속 오류를 찾고 미쳐 몰랐던 사실을 밝혀 본다. 15년 경력의 동물원 수의사인 지은이는 주인공 동물의 생태를 충분히 이해하고 연구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동화 속 동물의 모습과 실제 생태를 비교했다고 전한다.
9.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이야기(노정임, 철수와 영희)
책 소개 - 봄철, 풀밭에서 직접 만난 아홉 마리 나비들의 한살이 과정을 담은 책이다. 알부터 성충까지 나비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애벌레의 먹는 풀도 다르며, 천적을 피하는 법도 다 다르다. 자연스럽게 개체의 개성과 함께 생물의 다양성도 알 수 있다.
10. 애벌레 너 딱 걸렸어(오시은, 푸른디딤돌)
책 소개 - 어린이 문학에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주목 받은 동화 작가 오시은의 새로운 단편 동화집. 각기 다른 색의 단편 동화 네 편을 실었다. 표제작 <애벌레 너, 딱 걸렸어!>의 나래는 학교 다니기가 싫다. 교실은 부조리한 질서 속에 움직이고, 그 속에서 나래는 소외감을 느낀다. 또 <뽀송뽀송 나라 울보 공주> 이야기의 어린 공주는 눈물 하나도 마음대로 흘리지 못하게 하는 부모님들 때문에 눈물을 꾹꾹 참고 눌러 담아야 한다.
11. 여름이의 개울관찰 일기(신동경, 천둥거인)
책 소개 - 의정부의 부용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여름 철새들의 생태를 소개하는 책이다. 도시 한가운데, 조금은 지저분해보이는 부용천은 주인공 여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여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들을 꼼꼼히 관찰하여 일기로 기록했다.
12. 병아리반 아이들(홍기, 좋은책신사고)
책 소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다니던 산들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천방지축 아이들과 이제 막 선생님이 된 어느 여 선생님의 교실 풍경이 펼쳐진다. 시끌벅적, 말썽투성이인 아이들을 떠올리면 무엇이 아름다울까도 싶지만, 천방지축 아이들과 선생님 사이에 채워진 보이지 않는 사랑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표현한 맑은 수채화가 인상적인 초등 저학년 동화.
13. 나는야 열 살 시장님(안순혜, 파란 자전거)
책 소개 -이 책은 어린이가 만들어가는 나라 '벤포스타'를 단순히 둘러보고 소개하려는 책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한 나라의 체제를 이끌어가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기 위한 것이다. 꿈을 갖고 자라는 아이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나의 꿈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될 것이다.
초등 고학년부
1. (천년의 사랑) 직지(조경희, 대교출판)
책 소개 - [직지]에 기록된 짧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애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와 누이를 나환자로 둔 주인공이 금속활자를 만들어 직지를 인쇄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제1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기성 장편동화 부문 당선작.
2. 행복한 이티 할아버지(박선욱, 대한교과서)
책 소개 - <행복한 이티 할아버지>는 이름 석 자보다 '이티 할아버지'로 더 잘 알려진 사회·교육 운동가 채규철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불의의 사고로 얼굴은 도깨비처럼 일그러졌고 손가락까지 오그라든 불편한 몸이 되었지만, 그 기구한 운명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아름답고 의미 있게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준 선생님의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3. 어, 기후가 왜 이래요?(임태훈, 토토북)
책 소개 - 지구과학 교사인 저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의 기후와 그에 따른 환경 문제,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설명한다. 인간의 이기심과 무관심 때문에 일어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현재 인류가 어떤 위기에 직면했는지 소개하고, 어떻게 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는지 해결책을 전한다.
4. 6학년 1반 구덕천(허은순, 현암사)
책 소개 - 작가는 이웃에 살던 인사성 밝고 반듯해 보이던 초등학생이 반에서 집단 따돌림을 주동해 한 아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다. 충격적인 사건에 오랫동안 침묵하다 드디어 글로 옮긴 것이다. 또한 본인의 아이들, 그리고 상담을 해주면서 만난 아이들과 부모들이 털어놓는 아픔들을 토대로 등장인물들을 만들고 이야기를 구성했다.
5. 잠자는 고등어(배익천, 예림당)
책 소개 - 사람들이 주변 사람의 이야기, 자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엮은 창작동화집. 표제작 <잠자는 고등어>를 비롯하여 열세 편의 단편들은 저마다의 색깔과 사연을 담고 있으면서도 한결같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와 이해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6. 낫짱은 할 수 있어(김송이, 보리)
책 소개 - 재일 한국인 2세인 저자 자신의 경험이 실린, <낫짱이 간다>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열세 살 낫짱의 눈높이로 한일 두나라 사이의 해묵은 역사가 남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재일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7. 엄마의 바다(김일광, 우리교육)
책 소개 - 여든 살이 넘어도 물질을 하는 해녀 할머니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작가가 재구성해 쓴 동화이다. 일제 강점기와 광복 시기를 거쳐 오늘날까지 힘겹게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질곡한 삶의 이야기가 작가의 따뜻한 내면과 어우러져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8.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김성화, 권수진, 풀빛)
책 소개 - 세균대왕이 화자가 되어 들려주는 미생물의 세계. 지구 최초의 생명체에서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생물인 지구의 정원사로 평가되기까지 미생물의 진화와 역사를 들려준다.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가장 별난 생존 방법으로 살아왔고,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인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다.
9.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서경석, 아지북스)
책 소개 -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에서 역사와 함께한 살아있는 공간을 통해 민주주의의 개념과 역사를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공간의 현재 모습과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하는 재현 공간을 꼭지마다 도입부에 제시하여 그곳에서 벌어진 사건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의 개념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 물고기 소년 과학자 되다(전신애, 청어람미디어)
책 소개 - 정약용의 형으로 정약용만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양과학자인 정약전의 이야기다. 그는 조선 말, 19세기에 실학자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과학서 [현산어보]를 저술했다. 온갖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새로운 학문과 과학 정신으로 인해 고난의 길을 걸었던 조선의 실학자이자 과학자였던 정약전의 일대기를 만날 수 있다.
11. 낙타굼 (박기범, 낮은산)
책 소개 - <낙타굼>은 '사막 여행'이라는 판타지를 통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통스럽지만 그 속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환상 속의 사막 여행 장면은 오승민의 대담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인해 실감을 얻는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낙타굼과 어린 낙타의 정신적 성장이 대담한 장면 전환과 오묘한 색감을 통해 전해진다. 글과 그림이 일체가 되어 '변화', '성장', '깨달음'의 순간을 보여준다.
12. 하늘을 날다(김남중, 낮은산)
책 소개 - 양극화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 소시민 가족들의 생활에 밀착해 씌어진 진정한 '생활' 동화라 할 수 있다. 소비와 성공에의 욕망을 부추기는 세태 속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부대끼면서, 때로는 힘겹게 때로는 소박하게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들의 일상을 그린 여덟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13. 환생전(임태희, 다림)
책 소개 - <옷이 나를 입은 어느 날>, <쥐를 잡자>, <나는 누구의 아바타일까>의 임태희 작가가 쓴 저승과 이승, 공간을 초월하여 벌어지는 판타지 동화. 염라왕국 곳간을 지키며 덕을 쌓아 환생하기를 기다리는 소년 무아가 저승과 이승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이다.
14. 딱 걸렸어, 마시멜로(icoop생협연합회, 푸른나무)
책 소개 - '식품안전'에 대한 책. 각 장마다 먹을거리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함께 '여기서 잠깐만!'을 실어 요점을 정리해주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를 곁들였다.
중등부
1. 반딧불이 통신(한영식, 사이언스 북스)
책 소개 - 개발 광풍으로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는 반딧불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반딧불이는 모두 2100여 종이다. 대학생 시절 아마추어 곤충 채집가 겸 연구자로서 처음 반딧불이를 만났을 때부터, 2008년 현재까지 15년 넘게 반딧불이와 딱정벌레을 쫓아온 저자의 애정을 오롯이 담았다.
2. 그리즐리를 찾아라(쟈미 바스테도, 우리교육)
책 소개 - 강추위로 얼어붙은 툰드라 지대의 한 동굴 속. 이곳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그리즐리(회색 곰) 777에게서 새끼 세 마리가 태어난다. 777의 목에 걸린 위성 추적기를 통해 이 신호는 곰 연구자 오지에게 전달된다. 가혹한 환경인 툰드라에서 새롭게 탄생한 그리즐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3. 과학으로 만드는 비행기(박영기, 지성사)
책 소개 - 비행기라는 소재로 많은 주제를 넘나들며 과학의 재미를 알려준다. 1장에서는 비행기의 역사를 통해 비행기 기술의 발달 과정을 알아본다. 2장에서는 비행기가 어떤 원리로 날고, 어떤 장치들을 갖추고 있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가장 빠른 비행기, 가장 큰 비행기, 가장 높이 나는 비행기, 가장 오래 나는 비행기를 소개한다.
4. 10대와 통하는 정치학(고성국, 철수와 영희)
책 소개 - 10대를 위해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쉽게 풀어쓴 책. 사회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 뿐 아니라,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꼭 알아야하는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이 어려워하는 정치학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쓴 본격 정치학 책이다. 우리나라 정치상황과 관련한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5. 곤충의 사랑(반디, 일공육사)
책 소개 - ‘곤충의 사랑’을 테마로 구성한 이 책은 알, 애벌레, 번데기의 모습을 거쳐 어른벌레로 탄생하기까지 곤충의 일생을 살펴볼 수 있으며 그밖에도 비슷한 곤충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암컷 수컷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곤충을 어떻게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는지 등 곤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6. 야야 내딸이야 버린딸 바리데기야(신동흔, 나라말)
책 소개 - 무가(巫歌)의 형태로 전승되어 온 '바리데기' 신화를 원전의 맛을 살리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썼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무속 신화는 신의 자리에 좌정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리데기 신화는 바리데기가 죽은 사람의 넋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오구신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굿판에서 풀어낸다.
7. 말라깽이와 주름여왕((글렌 허서/박미낭, 파라북스)
책 소개 - 엄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탁가정을 전전해야만 하는 15세 소녀 타마라와 불편한 몸때문에 양로원에 갇힌 심술굿고 외로운 89세의 할머니 바클레이가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타마라는 자식에게 책임감이 없는 엄마에게 상처를 받아 인간에 대한 불신과 반항, 외로움을 느끼지만 모델이 되겠다는 꿈만은 포기하지 않는다.
8. 공병우(송현, 작은씨앗)
책 소개 - 한글 타자를 실용적으로 개발하여 보급에 힘쓴 공병우 박사의 일대기이다. 1949년 고성능 한글타자기 발명에 성공한 후 세벌식 공병우 타자기를 비롯하여 쌍초점 타자기, 한글 텔레타이프, 점자 한글타자기, 맹인용 한글워드프로세서 등을 개발한 공병우 박사의 일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9. 열혈 수탉분투기(창신강/전수정, 푸른숲)
책 소개 - 중국 작가 협회 우수 아동 문학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창신강의 풍자 소설. 수탉다운 수탉(?)이 되겠다는 꿈을 품은 수평아리의 야심만만 자아 찾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위풍당당한 열혈 수탉이 발칙한 시선을 세상을 비틀어 이야기 한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수탉의 모습에 함께 웃고 울다가,어느 순간 본질을 꿰뚫는 서늘한 풍자에 가슴 뜨끔한 우리를 만날 수 있다.
10. 위저드베이커리(구병모, 창비)
책 소개 -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기대할 수 없는 한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빵집에서 벌어지는 한여름의 이야기를 절망으로 가득 찬 현실에 판타지적 시선으로 접근하고 있다.
11. 15살, 네 꿈을 응원한다(김현태, 왕의 서재)
책 소개 -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서 있는 15살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 지은이가 3년 여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수많은 책, 기사, 인터뷰 등을 비교, 분석해서 얻은 정보 가운데 25가지를 선별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어 냈다.
12. 거꾸로 생각해 봐! -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강수돌, 강양구, 김수연, 박기범,
우석균, 우석훈, 이상대, 홍세화, 낮은산)
책 소개 - 세상을 놀라게 했던 십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먹을거리 문제에서 좀더 나아가, 경쟁사회, 노동, 국제무역, 과학기술, 문학, 생명, 가난, 공동체, 전쟁, 평화 등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넓히고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에 대한 성찰의 바탕을 제공하자는 의도이다.
13. 트루먼스쿨 악플사건(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이도영, 미래M&B)
책 소개 -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을 섬세한 터치로 낱낱이 그려냄으로써,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읽고 공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끄는 소설. 어느 날 익명의 누군가가 교내 인기 여학생인 릴리를 모함하는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트루먼 중학교의 악플 사건은 시작된다.
14. 날고양이들(어슐러 K. 르귄/김정아, 봄나무)
책 소개 - 판타지 소설의 대가 어슐러 르귄이 쓴 열두 편의 동화 중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정상'의 기준에서 빗겨 있거나, 사회적으로 작고 약한 것들로 일컬어지는 존재들에 대한 긍정과 존중의 시선이 담겨 있다. 재치 있는 상상력, 간결하고 우아한 문장 속에 담긴 깊이 있는 철학이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
15. 수호천사이야기(이범, 홍은경, 다산에듀)
책 소개 - 교육전문가와 동화작가가 함께 쓴 '사춘기 아이들의 교육해법'을 담은 교육소설. 아이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페이스를 잡아주는 책이다. 현지라는 중학교 1학년 여자 아이가 공부와 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극복 과정을 소설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고등부
1. 과학에 둘러싸인 하루(김형자, 살림출판사)
책 소개 - 놀라운 과학의 세계를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 책. 과학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환국의 하루를 따라가며, 그가 경험하는 제품들의 역사와 원리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고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많은 원리들을 쉽게 깨우칠 수 있다.
2.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박철범, 다산에듀)
책 소개 - 반에서 꼴찌를 할 정도로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놀기만 좋아했던 저자는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사회와 맞서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 끝나갈 무렵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집념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꼴찌였던 성적을 한 학기 만에 1등으로 올려놓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겪은 삶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시련이란 없으며, 누구라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3. 토비 롤네스(1-2)(티모테 드 퐁벨/김주경, 김영사)
책 소개 - '나무'라는 소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소년의 흥미진진한 모험담. 소설의 무대는 진딧물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나무껍질 구멍에 생긴 빗물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1.5~2 밀리미터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주인공 토비 롤네스는 예상치 못한 운명의 폭풍우에 휘말리며 용기와 유머, 사랑, 신의, 책임의 가치를 배워나간다.
4. 나무새(장경선, 우리교육)
책 소개 - 1950년 한국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한 역사 동화책. 좌우 이념 대립의 틈바구니에서 겪는 마을 사람들의 고통과 갈등, 그리고 한 가족의 고통과 갈등을 균형감 있게 그려냈다. 열세 살 여자 아이 이연수, 미군 흑인과 연수의 고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후정이, 빨갱이 취급을 받는 덕수, 국민방위군으로 들어갔다 죽음 진전에 탈출하여 연수네 집에 살게 된 대학생 운현이 오빠 등 전쟁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모여 한 가족처럼 지내며 나누는 정을 잔잔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5. 개밥바라기별(황석영, 문학동네)
책 소개 - 작가의 10대 시기를 다룬 자전적 소설이자 내면의 성장을 다룬 성장소설. 2008년 2월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했다. 소설은 고교생 남자 주인공 준과 그의 친구들이 불확실성의 안개에 둘러싸여 있는 불안한 성장기의 긴 터널을 통과해가는 과정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6. 꿈꾀끼꼴깡(김준기, 탁현민, 김제동, 손혜원, 심산, 이무영, 성석제, 정길화, 손석춘, 강도하,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책 소개 - <꿈꾀끼꼴깡-무한 상상력 엔진>은 10인의 멘토가 전해주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이야기가 조합된 책이다.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는 상상력의 원동력을, 새로운 사고에 목말라하는 성인들에게는 생생한 상상력 엔진의 실제 사례들을 들려준다. 주어진 조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를 통해 조건 자체를 변화시키는 지난한 노력을 통해 창의적 삶이 가능해진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7. 아버지, 내 삶의 거울(이성호, 문자향)
책 소개 - 자식을 생각하는 옛 아버지들의 마음이 생생하게 담긴 책. 옛 문헌에서 뽑은 50여 편의 글을 모았다. 퇴계 이황이 아들에게 부친 편지, 다산 정양욕이 아들에게 남겨준 유언 등 옛 선비들에게서 아버지로서의 진정한 덕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아버지들이 전하는 편지, 시, 때로는 가훈과 유언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이루어졌다. 그들의 가르침과 기다림은 물론 염려와 애절한 슬픔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8. 책벌레들의 동서고금 종횡무진(김삼웅, 시대의창출판사)
책 소개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책에 살고 책에 죽었던 수많은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에게 책이란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었다. 단지 책에 미쳤던 사람들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한 그들의 삶의 태도와 철학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운다.
9. 열일곱살의 털(김해원, 사계절)
책 소개 -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주인공 일호는 너무나 평범하다. 작품은 일호가 할아버지의 이발소 의자에서 열일곱 살 생일을 맞는 장면으로 시작하면서 앞으로 머리카락과 관련하여 유구한 사건들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한다. 처음으로 세상과 맞선 뒤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제 자리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 열일곱 살 일호의 이야기에는 학교 두발 규제와 관련한 청소년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주인공 일호의 가족사, 우리 사회와 역사가 모두 담겨 있다. 결국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고 '단단해지는' 일호의 신념을 담담하게 그리는 소설이다.
10. 끝나지 않는 물음들(윤도현밴드, 박노자, 조한혜정, 이필렬, 신윤동욱, 김육훈,
이재웅, 이지누, 도정일, 김정일, 까붕까지만, 초암네트웍스)
책 소개 - 각자의 개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지성 11인을 인터뷰했다.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YB(윤도현 밴드), 박노자, 조한혜정, 이필렬, 신윤동욱, 김육훈, 이재웅, 이지누, 도정일, 김정일, 까붕 까지만의 기성세대는 청소년의 질문에 성실히 답한다.
11. 편지로 쓴 철학사-탈레스에서 헤겔까지(이수정, 아테네)
책 소개 - 서양 철학의 위대한 사상가들의 50가지 핵심사상을 담은 책.그리스 최초의 철학자, 만물의 근원을 추구한 철학의 창시자 탈레스에서 근세철학의 마지막을 장식한 독일 관념론의 대성자 헤겔에 이르기까지 서양 대표 철학자 50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시도한다.
12. ‘세계적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혁명(신지은, 박정훈, 전병근, 강경희,
임호준, 일송북)
책 소개 - 「조선일보」에서 신년특집으로 기획한 "미래학자 연쇄인터뷰" 시리즈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후,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 작업을 하여 완성된 책. 지은이들은 미래학자들과 직접 만나서 인터뷰해 그들의 학자들의 학문적 업적과 학설들을 정리했다.
13. 웃기는 수학자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이광연, 살림출판사)
책 소개 - 그리스 로마 신화를 들어 수학의 상식을 풀어쓴 책. 신화에 따라 10단락으로 구분하여 각 단락마다 신화 이야기를 정리한 후 그에 관련된 수학 이야기를 담았다. 흑백 사진과 일러스트도 곁들여 청소년들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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