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아름다운 사찰로 손꼽히는 칠현산 칠장사에서 세상 일을 품어주는 하루,
불심의 넉넉함도, 사람들의 넉넉한 표정에서 어제 토요일 하루는 즐거웠습니다.
남을 더 기쁘게 해드릴려고 희생과 봉사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보와 보물이 많아 경기도 문화재의 보고라고도 불리며 칠장사는 단풍나무, 고즈넉한 낡은 건물, 청정약수, 스토리가 가득한 역사 뿐아니라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전국에서 모인 학생, 선생, 학부모들의 마음을 더 따뜻하게 남겼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안성에서 이런 전국단위 행사를 한다는 저력을 자부심으로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인성이 팍팍해지고 정사가 매말라 간다고 걱정하지만,
중고등학생들의 넓은 생각과 지혜, 따뜻한 가슴으로 쓴 글을 보니
우리의 앞날은 희망이 넘쳐날 것이라고 믿어지더군요.
이렇게 정성으로 쓴 글을 고르고 골라 교육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상을 주는
우리 안성은 정말 굼과 희망을 키우는 미래의 투자를 하는 곳입니다.
많은 재물을 갖기보다는 풍부한 감성을 지닌 사람을 미래 사회는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드리며
특히 안성문인협회 회원 여러분께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깊은 고마움을 드립니다.
좋은 휴일이 되시길 바라며 틈 나면 웃으시길 바랍니다
제6회 칠장사 어사 박문수전국백일장의 작품 심사는
위원장에 윤재천 (수필가)전 중앙대학교 교수이며 '현대수필'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고문
위원에는 정진규 (시인) , 전 '월간 현대시학' 주간, 전 한국시인협회장
김완하(시인)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시와 정신"주간
권성훈 (시인)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문예지편집위원
유정림 (수필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대수필' 편집위원
임충빈 (수필가) 어사박문수전국백일장 운영위원, 안성문인협회 고문로 간사를 맏았다.
500여 명의 백일장 참가자, 지도교사, 학부모, 내빈, 참배객 등 칠장가는 짙어가는 가을에 그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행복한 하루,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가을, 좋은 토요일,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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