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를 모르는 분을 위해 소개말씀 드립니다.
이 글을 쓴 Mr.유샤인은 경복고 (34회/59학번)-> 서울법대->공군장교 제대직후 유학차 도미한 재미교포로서
필명은 Richard Yim 또는 YouShine 본명은 임상환(任相煥)이며,
우리 공군50기 홈페이지 http://www.rokaf50.com/xe/religion/17648#comment_17650의 Web-master로
헌신 또 헌신하고 있지요.자기 사업과 여러개의 Web-site 운영에 무지 바쁠터인데도 믿을 수 없는 열정을 쏟아 붇고 있는데...
도대체 잠은 몇시간이나 자는지!?
저는 그와 공군에서의 인연으로 신기하고 편리한 인터넷을 나름 이용해서 그간 많은 대화를 해오는 등
그의 끊임없는 문화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고마운 혜택을 누려 왔지요.
얼마 전에 제가 " 우리시대의 문화공로자 'a person of cultural merits'로 우뚝 선 유샤인, 당신이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고
써 보낸 적이 있는데, 간혹 어떤 화두에는 그의 고집스런 시각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저는 진심으로 그의 Christianity, Getlmanship 그리고 Humanity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저의 소개가 궁금하실 터이니,시간 좀 나실 때 아래 글들을 자세히 즐감해 보시지요...
ㅡhweenam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hweenam" <hnlee623@hanmail.net>
받는사람: "이휘남" <hnlee623@hanmail.net>
날짜: 2014년 4월 09일 수요일, 23시 14분 32초 +0900
제목: 한국에서 여생을 ? 글쎄 ,,,,,공군장교 50기 동기생회 홈피에서 퍼온 매우 값진 글
한국에서 여생을 ? 글쎄 ,,,,,이 철 칼럼 -성기찬 동기 제공
2014.04.08 23:51
지난주 서울에서 발행되는 일간지에 어느 유명한 외국인 초빙교수가한국에 살면서 목격한 한국인들의 이중인격에 대한 소감이 실렸다.이 교수는 정신의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데 한국을 떠나면서후임으로 부임한 교수(외국인)에게 자신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이미지에 관해아래 같이 평했다고 한다.“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판단하면 오해다. 권력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거만하기 짝이 없어 놀랄 때가 많다.특히 식당 종업원에게는 마구잡이로 무례하게 대해 같이 간 사람이 불쾌할정도다. 잘 나가는 엘리트일수록 이 같은 이중인격을 지니고 있어 인간적으로사귀고 싶지가 않았다.”공감이 가는 소리다. 서울에서 온 점잖은 사람이 미국의 코리아타운 식당에서종업원에게 “야, 이봐, 너” 하면서 큰소리치는 광경을 한인들도 많이 봤을 것이다.그 사람이 친구나 친척이면 ‘미국서는 그러면 안돼’하고 충고를 해주겠지만잘 알지 못하는 사이거나 VIP인 경우는 난감하다.한국에서 엘리트 계층에 속한다면 배운 사람이다.배운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하는데 오히려 거만을 떤다. 지식은 많은데 지혜롭지가못하다. 말은 유식한데 행동은 무식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준법정신이 엉망이다.서울에서 내가 겪은 일이다. 어느 회사 중역과 저녁을 먹고 그의 차로 호텔에돌아오게 되었는데 한가한 길에서 빨간 신호등이 켜져 운전기사가 차를 멈추자중역이 “아무 차도 없잖아? 그냥 건너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나는 그 후부터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 힘 있는 사람부터 법을 안 지키니부정부패가 만연할 수밖에 없다. 대법관으로 임명된 인사가 청문회에서위장전입을 인정할 정도니 정부 요직에 있는 다른 인사들이야 말해서 무엇 하랴.한국 엘리트들의 또 다른 모순은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점이다.회사에서도 뭐가 잘못되면 전부 윗사람 아랫사람 탓이고 자기반성은 조금도 없다.모두가 남의 탓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네거티브하다. 모여 앉으면정치 이야기인데 완전히 흑백논리로 평한다. 호남친구들과 만나면 박정희,박근혜혹평하는 것 듣다가 시간 다가고 경상도 친구들과 만나면 김대중을 얼마나미워하는지 저녁자리가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한국에는 존경받는 대통령이 없다.모두가 이래서 죽일 놈이고 저래서 죽일 놈이다.국민소득은 2만3,000달러 수준인데 국민의식은 500달러 수준(1970년대)이다.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자랑하지만 그것은 곧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뜻이다.벼락부자의 단점이 무엇인가. 그저 남에게 내가 이만큼 가졌다고 자랑하는 것이다.재산이 사람평가의 기준이다.요즘 미주 한인들 중에 한국에 가서 여생을 보내면 어떨까하고 역이민을 생각하는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돈 없이 한국에서 살면 사람취급 제대로 못 받는다는 것을알아야 한다. 돈 없는 사람은 동창들 사이에서도 냉대 받는 곳이 한국이다.미국에서 재산 몽땅 정리해도 한국에서는 아파트 하나 사기 힘들다.성공의 의미가 너무 좁다. 몇 평짜리 아파트 사느냐, 강남에 사느냐 강북에사느냐가 사람평가의 기준이다.돈 있고 잘사는 데도 자기보다 더 잘사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항상 뭐가불만족이다. 역이민? 절대 말리고 싶다.Comment 1
유샤인
2014.04.09 07:02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말 7가지 (0) | 2014.04.19 |
|---|---|
| 지강 스님, 안성물교사암연합회장에 취임 (0) | 2014.04.11 |
| 웃고 살자 (0) | 2014.04.07 |
| 오늘은 식목일, 청명입니다. (0) | 2014.04.05 |
| 안병욱의 <명상록> 중에서 (0) | 2014.04.05 |
===================================================================================================
From: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