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쑥스럽지만, 제가 상을 받았어요

버석이 2014. 4. 3. 19:35

제가 펄펄한 피가 뜨겁게 끓던 청장년기에 근무하던 서울특별시청에서 함께 일하다가 퇴직한 사람들의 모임이 "서울특별시우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 회원이 자그만치 9,700여 명이나 되는 큰 조직체입니다.

 직종 분야도 행정, 재정, 건축, 토목, 보건, 환경, 의료, 지적직  등과 특수직으로서 간호사, 의사, 약사,  수의사, 측량사, 복지사 등 참으로 다양한 남녀들이라 취미활동도 다양하여 서예, 등산, 바둑, 그림(동서양), 요리(조리), 사회봉사,  기악(종류별로), 음악(성악과 대중음악), 낚시, 문학, 탐방, 여행, 소형영화, 포럼 등 참으로 가지각색의 취미활동을 하면서 노후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서울특별시우문인회; 서울特別市友文人會" 소속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4월 3일 서울시우회관에서 '제4회서울시우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자는 최병렬( 전 서울특별시장, 전 국회의원, 전 건설교통부 장관, 전 한나라당 총재) 시우회장께서 하셨으며 상패와 시상금도 받았습니다.

 시상금은 시우문인회 발전 기금으로 희사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는 문집 제5호 (350여 페이지 내외 46배판) 800부를 발간하여  출판기념회도 함께하고 중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상을 받음으로써 더 좋은 글을 많이 써달라는 간곡한 편달과 축사, 그리고 힘껏 잡아주는 따뜻한 손마다 중압감을 느꼈으며 동료, 선후배 여러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오늘은 매우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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