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서는 안 되지만,
내가 남에게 한 잘못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내게 베풀어준 은혜는 잊어서는 안 되지만,
남이 내게 원한을 맺게 한일은 잊어야 한다.
-채근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떠나 일맥상통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위 글을 보면서
‘손해를 본 일은 모래위에 기록하고,
은혜를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기록하라.’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글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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