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제 식품도 과학입니다.

버석이 2011. 6. 17. 07:52

배용석 2011년 6월 16일 오전 9:23

나노푸드와 식품과학

나노기술은 21세기의 인간보건이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어 새로운 도구가 될 차세대 핵심기술로 등장하고 있으며 눈으로 볼 수 없는 초미세 나노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 들고 있습니다.

최근 나노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급진전되고 있고 나노캡슐에 약물을 넣어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제거하거나 손톱만한 칩 하나에 화학공장 하나를 지을 수 있는 소설 속의 이야기가 막연한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노(nano) 단위는 10억 분의 1m로서 우리 인체의 세포 보다 수 백 배나 더 작아서 나노물질의 크기는 세포의 리보솜을 구성하는 단백질 분자의 단위와 유사하며 수 십 마이크로 단위(㎛)인 머리카락 굵기의 수 만 분의 일에 해당합니다.

이미 의약이나 화장품 분야 생활용품 분야에서 나노캡슐(nanosphere)을 이용한 요구르트와 은 나노 가전 등 웰빙을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노기술(nanotechnology)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나노 기술의 초창기 산업화 모델로 꼽히는 이들 못지않게 나노와 식품기술의 만남은 중장기 산업화 흐름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통 식품과학이 간과해 왔던 양자역학적 접근으로 식품 소재의 크기 질량 화학조성 전기 자성 등을 나노 수준에서 분석하고 이를 응용하여 생체에 안정하게 흡수 전달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는 것 등 나노기술은 신기능의 물성을 창출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식품도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