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참아내기
이해인..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이해인 산문집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中에서

잘 참는 습관이 성공으로 간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참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말 한마디 참지 못하여 인간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칫 크게 번지면 원수지간이 되며,
참지 못하고 성급한 행동이 화를 자초하여
돌이킬수 없는 후회를 갖게 한다.
순간적인 울분이나 다급함이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조심스러운 행동으로 다가서면
안될 일도 되어지는 쾌거를 얻는 경우가 있다.
가족간에도 서로 참아주지 못하여 감정의 골이
깊어지며 한 지붕에 살면서도 좋다 싫다하며
다툼이 반복되는 일들이 흔이 있습니다.
서로 참아주며 다독거리고 하고 싶은 말도
"내가 참으면 다 편해지는 것을" 하고
참고 기다리며 상대한테 먼저 양보하는 마음은
가정과 사회를 화목하게 만들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님들 가정의 달에 자신이 얼마나 잘 참는
인내심을 가진 사람인지 되돌아보면서
무척 행복하다는 말로 화답해 주십시요.

하얀친 환 경